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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카고중앙일보 업소록 배포

생활의 길잡이, 비즈니스 필수품 2024 중앙일보 업소록(사진)이 배포합니다.     2024 시카고 중앙일보 업소록(Business Directory)은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와 광고주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더욱 새롭게, 혁신적으로 제작됐습니다.   무엇보다 한인사회의 또 다른 얼굴인 한인 비즈니스가 소중히 여겨지고 돋보이도록 구성했습니다. 관련 비즈니스 정보를 일일이 확인해 가장 정확한 리스팅을 담았습니다. 확인되지 않는, 부정확하거나 불필요한 정보는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또 시카고 일원에서 발행되는 업소록 가운데 가장 큰 판형으로 한결 편하게 보실 수 있으며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200여 가지로 세분화돼 찾기 힘들었던 업종 구분은 카테고리 별로 최소화, 색인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4 중앙일보 업소록은 정기구독자에게는 우편 또는 직접 배달되고 일반 한인 동포들을 위해서는 마켓을 비롯한 주요 장소에서 무료 배포합니다. 사진은 28일 오전 나일스 H마트 매장에 비치된 2024 중앙일보 업소록.   또 롤링 메도우스 중앙일보 사옥(3501 Algonquin Rd. #250 Rolling Meadows, IL 60008)을 찾는방문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문의 및 안내=847-228-7200.         J 취재팀시카고중앙일보 배포 시카고 중앙일보 한인 비즈니스 중앙일보 사옥

2023-12-28

IRS, ERC(직원고용유지크레딧) 부정수급 강력 단속 시작

국세청(IRS)이 연방 정부의 코로나19 비즈니스 구제책인 직원고용유지크레딧(ERC)의 부정수급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한인 공인회계사(CPA)들에 따르면, IRS의 ERC 테스크포스팀이 한인 비즈니스를 포함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고강도의 ERC 감사가 시작됐다.     한 한인 CPA는 “IRS의 ERC에 관한 감사 통지가 최근 5명의 한인 업주에게 전달됐으며 실제로 이 중 서너 곳은 ERC 테스크포스팀의 세무 감사를 받았거나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중 한 곳은 ERC로 수십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사의 세무 감사를 도왔던 또다른 CPA는 “IRS 감사관은 ERC 관련 증빙 서류를 매우 꼼꼼하게 챙기고 ERC 수혜 자격, 청구액의 정확성, 적격 종업원 수 등 업주가 받은 세제 혜택을 점검했다. 한마디로 감사 과정이 매우 까다로웠다”고 설명을 보탰다.     CPA들은 IRS가 ERC 단속을 목적으로 테스크포스팀을 수개월 전에 꾸리고 ERC 관련 규정과 단속 포인트 등 족집게 트레이닝을 시킨 것으로 안다면서 그래서인지 테스크포스 에이전트들의 ERC에 대한 전문성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팬데믹이 본격화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연방 정부는 사업체 지원 및 근로자 고용 유지 목적으로 비즈니스들에 직원 1인당 수천에서 수만 달러까지 환급성 세금크레딧(내야할 세금이 없으면 현금 수령)을 제공했다.   세무 전문가들은 “혜택 확대 이후 ERC를 받게 해주겠다는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겼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수혜 자격 미달인 업소도 허위로 청구하고 수령했을 가능성도 높다”며 “적발되면 받았던 세제 혜택을 정부로 반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벌금과 이자도 납부해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피터 손 CPA는 “IRS가 최근 ERC를 무조건 받게 해주겠다는 광고가 성행하고 있다며 납세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고 이에 따른 허위 청구에 대해서도 경고를 한 바 있다”며 “한인 업주들도 ERC 감사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하는 게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일부 업체들은 ERC 수령 대상이 아닌 자영업자들에게도 직원 1명당 최대 2만6000달러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는 점만을 강조해서 업주를 속여 큰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윤주호 CPA는 “공인회계사인 본인을 포함해 한인 자영업자들이 우편, 이메일 등 매일 수십 통의 ERC 신청 광고를 받고 있다”며 “수만 달러를 쉽게 받을 수 있다는 말에 관련 조항을 잘 모르는 업주들이 잘 속는다”고 말했다. 진성철·우훈식 기자직원고용유지크레딧 부정수급 한인 업주들 부정수급 집중적 한인 비즈니스

2023-06-19

애리조나 노갈레스 지역 한인 업주들 정부 혜택 못 받아

애리조나주 노갈레스 지역의 한인 업주들이 정부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폐업하거나 정든 곳을 떠나고 있다고 지역 언론이 보도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남부 국경 관문이 소재한 현지에서 지역 소식을 전하고 있는‘노갈레스 인터내셔널(NI)’은 7일 팬데믹 시기 정부 지원이 온라인을 통해 영어 또는 스페니시로만 제공되는 바람에 많은 한인 업주들이 혜택을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현지 한인 업주를 인용해 팬데믹 종료와 함께 기존 40여 한인 업주들 중 상당수가 떠나고 10명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지역이 속한 샌타크루즈카운티는 실제 팬데믹 기간에 갚지 않아도 되는 2만5000달러의 융자금을 제공했지만 57개 한인 비즈니스는 한 곳도 혜택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 업주들은 대부분 “카운티 도움에 대해 전혀 듣지 못했다. 하지만 알았다고 해도 복잡한 지원 과정 때문에 신청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에서 ‘트윈 스포츠 뉴 에라’를 운영하고 있다는 김인순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국경 출입이 까다로워지면서 매출이 줄었는데 팬데믹까지 겹쳐 운영이 어려워졌다”며 “카운티 정부 지원을 알았으면 충분히 받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해당 지역에 제공된 연방정부의 급여보호프로그램(PPP)도 한인 업주들에게 제공된 건수는 2건에 불과했으며 수는 각각 1400달러와 2만4587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상공인들은 “한인들은 경찰국과 소방국에 도네이션도 틈틈이 했으며 지역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정작 필요한 도움에서는 배제된 셈이 됐다”고 아쉬워했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한인 지원 한인들 지원 한인 업주들 한인 비즈니스

2023-04-09

한인업주 위한 세금 웨비나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센터(이하 KCS, 총디렉터 엘렌 안)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한인 비즈니스 업주를 위한 세금보고, 세법에 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는 양일 모두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줌을 통해 진행된다.   연방국세청(IRS) 감사관을 지낸 장&컴퍼니 소속 샘 박 세무사가 강사를 맡아 연방 및 가주 정부 감사 기준과 절세, 세금 탕감 방법 등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19일 IRS 감사 기준 및 규정 준수 관련 문제, 20일 세일즈 택스 감사 및 징수다.   박 강사는 강연 후 궁금한 사항에 관한 질문에 답변도 해준다.   김한석 코디네이터는 “한인 비즈니스 업주가 흔히 직면할 수 있는 문제에 관한 강연이기 때문에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비나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17일까지 김 코디네이터에게 전화(714-449-1125) 또는 이메일(hakim@kcsinc.org)로 예약하면 된다.   한편, KCS는 지난 1월부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후원으로 LA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과 협력, 스몰 비즈니스 관련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김 코디네이터, 최요셉 SBA 커뮤니티 내비게이터를 통해 한인들에게 SBA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 코디네이터는 “연방, 가주 정부 및 여러 기관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많은 한인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한인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겠다”라고 밝혔다.   최 내비게이터는 “SBA 융자 안내 외에 대면 혹은 화상 워크숍을 통해 한인 스몰 비즈니스 업주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한인업주 세금 절세 세금 한인 비즈니스 la한인타운 청소년회관

2022-10-13

“새로운 50년 열어갈 기초 닦겠다”

“50년 후의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가주 상공인 사회를 아우를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제46대 알버트 장 회장과 김봉현 이사장은 50년 후의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가 LA와 가주의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대표 단체가 되도록 토대를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회장을 비롯한 강승헌 수석 부회장, 황두하·박수영 부회장 등 회장단과 김 이사장과 제임스 홍·허연이·김재항 부이사장 등의 이사진은 LA상의의 새로운 50년을 위한 청사진을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 중이다.   그들이 공개한 발전 방안은 ▶비즈니스 운영 보조프로그램 활성화 ▶창업 스쿨 운영 ▶급변하는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LA시·카운티·가주 정부와의 교류 확대 통한 한인 비즈니스 권익 옹호 등이다. 이를 통해서 커뮤니티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표적인 경제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김 이사장도 “(나를 포함한) 기성세대는 잘 모르지만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인 2·3세 기업인들이 꽤 많다”며 주니어 상공회의소를 구심점으로 만들어 젊은 차세대 한인 상공인을 영입한다는 계획도 선보였다.   그는 “LA상의의 미래를 책임질 그들이 자유롭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상의 내에 조성해서 차세대 한인 리더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인 1세대 기업인의 오랜 경영 노하우는 물론 젊은 기업인이 마주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인 ‘소그룹 멘토링’ 프로그램도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변화의 태동은 코로나19팬데믹이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즉, 코로나19 사태로 커뮤니티 활동이 많아지면서 LA상의가 한인 단체이자 대표적인 경제 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현 수준을 뛰어넘는 다양한 사회 활동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이사들 사이에서 형성됐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 덕에 LA상의 선배들은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해주고 있으며 후배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 회장과 김 이사장은 “LA상의는 130명의 이사를 둔 독보적인 한인 경제단체다. 이사 각자가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데다 업계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어서 그들이 하나로 뭉치면 하지 못하는 일이 없다”며 LA상의의 발전을 위한 단합과 협조도 구했다.   특히 그들은 “LA상의 선배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상의가 현재 위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 위상을 더 드높이는 게 46대 회장단과 이사진의 책무”라며 “단기간에 이룰 수는 없지만 새로운 50년이 가능할 수 있는 기초 공사를 탄탄하게 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진성철 기자기초 각급정부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한인 비즈니스 김재항 부이사장

2022-08-07

'LA 금융계 인물'에 한인 포함…김기연 IDB 전무

 한인 여성 뱅커가 2년 연속으로 LA타임스 B2B 매거진 금융 및 파이낸스 분야를 빛낸 인물(Visionaries in Banking and Finance)로 선정됐다.   김기연 이스라엘디스카운트뱅크(IDB) 전무가 그 주인공이다.   1998년 구 윌셔은행에 마케팅 업무로 입행했던 김 전무는 자산관리와 SBA 융자 등을 거쳤다. 헤드헌터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서 2000년부터 IDB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크레딧 관리, 비즈니스론, 상업용부동산(CRE) 융자 등 대출 분야를 섭렵하며 은행 업무 전반을 익혔다.   IDB 다운타운 지점장과 부동산 매니저도 맡으면서 리더십도 키웠고 부유층 고객들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었다.   이런 그의 노력이 있었기에 한인 여성이 IDB에서 고위 임원인 리저널 매니저를 8년 이상 지탱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한인 이민 3세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일은 책임지고 난관을 극복하고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게 성공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김 전무는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와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수한 실적 덕에 최고 임원직도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성철 기자금융계 김기연 김기연 이스라엘디스카운트뱅크 한인 여성 한인 비즈니스

2022-04-21

뱅크오브호프 둘루스점 20일 '오픈'

    "은행은 물꼬를 트는 곳입니다. 은행이 한인들의 비즈니스를 서포트하면서 은행도, 커뮤니티도 성장합니다. 그래서 고객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뱅크오브호프 은행원들은 행복합니다. LA와 뉴욕에 이어 애틀랜타에서도 이 경험이 시작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한인 최대 은행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오는 20일 둘루스지점(지점장 전재황) 문을 열고 조지아 주민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1986년 설립된 뱅크오브호프는 자산 규모 175억 달러로 1998년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현재 8개 주에서 53개 지점을 운영 중인 미주 최대 한인 은행이다. 둘루스지점은 조지아주 첫 번째 지점이자 전국 54번째 지점이다. 전재황 지점장은 지난 17일 오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뱅크오브호프는 이제 아시안 넘버원 은행 자리를 향해 가고 있다"면서 "그 길목에서 조지아주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뱅크오브호프 둘루스점은 6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예금, 대출, 크레딧카드, 환전, 신용장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행은 온라인 전자 명세서, 모바일 체크 디파짓 등 기본적인 디지털 뱅킹 서비스는 물론 젤(zelle), 디지털 월렛, 카드 발렛, 크레딧 점수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28년 전 애틀랜타에 와 조지아텍을 졸업하고 이스트웨스트은행 등 금융업계에서 전문가로서 경험을 쌓은 전 지점장은 "비즈니스를 10여 년 운영해 봐서 한인 고객들이 은행에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한인 은행으로서 우수한 고객 서비스에 더해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는 게 뱅크오브호프의 큰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은행의 사회공헌을 강조했다. 이번 둘루스지점 론칭을 지원하기 위해 뉴욕에서 방문한 동부지역 총괄 김규성 수석전무는 "한인 은행은 한인 비즈니스의 물꼬를 터 주고 갈수록 규모가 커지는 한인 비즈니스를 잘 받쳐 주고 서포트함으로써 한인 경제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면서 "은행이 경제 흐름을 제대로 읽고, 제 역할을 다할 때 커뮤니티도, 은행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 지점장은 "신뢰를 주는 튼튼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조지아주 고객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겠다"면서 "2~3년 안에 스와니, 존스크릭, 도라빌 등에 지점을 확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뱅크오브호프 둘루스점은 현재 소프트오픈을 기념해 신규 개인 체킹 또는 비즈니스 체킹 어카운트 개설시 첫 체크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TMS(재무관리시스템, Treasury Management System) 패키지, 포지티브페이 등 수수료 1년 면제, ACH 및 리모트 디파짓 캡처 셋업 수수료 1년 면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 지점장은 "예쁜 선물, 달력 등도 드리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시고, 뱅크오브호프에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소= 3764 Old Norcross RD, Duluth, GA 30096 ▶문의= 678-262-0351     배은나 기자둘루스점 뱅크 한인 은행 한인 비즈니스 지점장 전재황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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